가을, 꽃, 벌

생각하는 글|2021. 9.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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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갔었다.
산삼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넓은 들과 숲이 잘 조성돼 있었다.


저처럼 풍요롭고
저처럼 여유있는 삶이고 싶다.


마침 벌들이 꽃에 앉았다.
꿀을 내주고 자기 씨를 퍼뜨리는 꽃.
꿀을 먹는 대가로 꽃씨를 퍼뜨려 주는 벌.
자연의 순리 서로 돕게 되어 있다.

오늘 나의 삶이 자연을  닮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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